" 연주는 자유야! 넌 너만의 색으로 연주하면 돼! "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후유증 씨게 남은 애니 중의 하나입니다ㅠ..한 번쯤 애니 OST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목은 바로 '4월은 너의 거짓말' 입니다!

단순한 음악 애니가 아닌.. 첫사랑, 성장, 이별 등감정을 전하는 음악의 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바로 줄거리 말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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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코세이

 

미야조노 카오리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아리마 코세이  하지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그는 더 이상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어 연주를 그만두고 맙니다.

그렇게 음악 없는 삶을 살다가 한 소녀를 만나게 되죠.

미야조노 카오리는 자유롭고 활기찬 바이올린 연주자입니다.

코세이에게 다시 음악을 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하게 되죠.

 

 

그녀의 자유로운 바이올린 소리는 코세이의 닫힌 마음을 두드리고,

조금씩. 코세이도 피아노 앞에 서기로 합니다.

하지만... 카오리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 거짓말이야, 4월이 되면 나으니까. "

그녀는 무슨 비밀을 하고 있었을까요...?

 

 

남주의 상처받은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해 가는 과정을 겪고

성장과 감정변화를 보는 게 이 애니의 핵심 같아요!

 

작화는 말뭐입니다. 빛과 색감의 표현이 정말 아름다웠고 

저의 스타일이라서 몇 번 돌려본 거 같아요!

그리고 연주 장면의 연출이 굉장히 몰입감 넘쳐요.. 크으 ㅜ=ㅠ

 

특히!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장면이 미쳐요

음악이 흐르면서, 그들의 마음이 연주로 표현되는 순간이

정말 저는 심장이 쿵 뛰면서 울컥하게 된 제가 꼽는 명장면 같았어요ㅠ

 

 

 

이 애니는 그저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떻게 성장을 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음악과 함께 성장하는 감동 스토리,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