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연애는 사람을 둥글게 만들어줘. "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인! 정말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제목을 ' 옆자리 괴물군 ' 입니다 !

띵작입니다 진짜..

전형적인 로맨스 공식에서 벗어나,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대한 사랑, 청춘 로맨스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줄거리 말씀드리겠습니다!

 

.

.

.

 

미즈타니 시크주 & 요시다 하루

 

 

미즈타니 시즈쿠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차가운 모범생입니다.

감정 표현도 서툴고, 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의 부탁으로

시즈쿠의 옆자리 요시다 하루에게 프린트를 전해주게 되는데...

무서운 싸움 실력과 엉뚱한 행동으로 

학교에서는 괴물 같은 문제아로 불리는 하루.

알고 보면 순수한 아이입니다 ㅜㅜ

그런 하루가 시즈쿠에게 마음을 열면서,

시즈쿠 역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

이 감정은 사랑일까.....

 

 

화사하고 밝은 색감이 청춘 로맨스를 극대화했어요.

이 애니는 색감이 다했다.

캐릭터들의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잘 표현해 준 거 같아서 좋았어요!

코믹한 장면과 진지한 장면의 밸런스가 딱 적당해서 몰입하기 최고였답니다!

하루의 예측 불가한 행동 때문에

웃다가. 헉.../// 하고 설레기 바빴어요 

 

 

각각의 캐릭터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잘 그려졌어요

 

시즈쿠와 하루가 서로를 통해 감정을 배워가는 모습이 

풋풋하면서 설레는 포인뚜...입니다 ㅎㅎ

 

티격태격하면서도 로맨스, 코믹&로맨스 반반 섞인

요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