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는건 따분하잖아. "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만 알고 싶었지만... 이미 유명한
고마츠나나가 출연한! 일본 영화로도 나온!
바로 제목은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 입니다 !
음 그림체는 딱히 제 스타일은 아닌데 분위기나 배경이랑 같이 나올 때나 그런 느낌이좋더라고요 남주가 제 스타일이어서.. 봤어요 ㅎㅎ
바로 줄거리로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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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의 단거리 에이스였던 17살 소녀 타치바나 아키라
연습 중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제대로 달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실의에 빠져있던 어느 날! 비를 피하기 위해 우연히 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45살 점장 콘도 마사미에게 반해버립니다..이후 그 레스토랑에 알바를 시작한 아키라는 마사미에게 고백을 해버리는데......
17살과 45살...? 심지어 아들이 있는..
네 저도 참 놀랐으니까 애니는 애니로 봐주세요 ^^
뭔가 작화는 딱 적당한 거 같아요 45살이라는 캐릭터답게 뭔가 젊은 거 같으면서 뭔가 날티(?) 나는 듯한 저는 남주 때문에 본거지만 ㅎㅎ작화가 이상했음 내용이 좋아도 그럴 텐데 캐릭터를 잘 뽑은 거 같아요!
이 애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 보다는청춘을 바탕으로 꿈에 대한 사랑과 상실로부터의 성장을그리고 있는 작
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보면서 여주 미친 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읍읍 ㅎ
뭔가 나이? 는 중요치 않고 청춘, 학생의 사랑과 그 사랑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는
애니였던 거 같아요.
저도 입 딱 벌리면서 봤는데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보니
좀 울컥했습니다..ㅠ
청춘, 로맨스, 성장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