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달에 데려갈게! "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면 후유증이 심한,,, SF 애니를 들고 왔습니다!
제목은 사이버 펑크입니다!
 
 
바로 줄거리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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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이 애니는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야기는 불법 사이버네틱 임플란트로 자신을 강화한
주인공 데이비트 마르티네즈. 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데이비드는 가난과 폭력에 찌든 밤도시 '나이트 시티'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느 날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됩니다.
그의 삶은 점차 과거의 삶을 벗어나 위험한 사이버 펑크 핑크 세계로 빠져들게 되죠.

그는 '에지러너'라는 불법 사이버 솔저 그룹에 합류하게 되고, 여기서 '루시'라는 여성 해커를 만나게 됩니다.
루시는 데이비드에게 단순한 동료 이상의 존재가 되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하고,
점점 더 깊은 감정을 나누게 됩니다. 
둘의 사랑은 지속이 될지...!!!
 
 
저는 이런 사이버 펑크 감성 애니를 좋아하는데요 보다가 혼났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되게 우와.! 하면서 봤어요 뭔가
로맨스도 들어있지만 그 장면들이 다 사이버 펑크라 더 신비로웠고 
좀 충격 먹을 장면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단순히 감성적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선택과 희생을 통해 더욱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데이비드는 점차 사이버네틱 임플란트로 인간성을 잃어가며,
그 과정에서 루시와의 관계가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됩니다.
 
 
 
엣지러너즈는 단순한 액션 애니메이션을 넘어, 깊이 있는 감정적 여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데이비드와 루시의 사랑 이야기는 비극적이지만, 그 속에서 진정성과 인간적인 갈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애니는  사이버펑크 장르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이야기와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정신 멘털 단단하시고 치유물(치명적인 유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