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안과 차안의 경계를 넘어서 우리의 인연은 맺어졌어. "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타지스러우면서 로맨스인 애니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지박소녀 하나코 군입니다.
이 남자 캐릭터가 굉장히 유죄예요,, 완전 저의 마음도 훔쳐가 버렸답니다ㅠ
 
 
줄거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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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네네

 
 
여주인공인 '야시로 네네’는 사랑을 하고 싶어 하는 사춘기 소녀였습니다.
화장실의 하나코 씨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구교사 3층 여자화장실 세 번째 칸에는 하나코 씨가 있어서 하나코 씨를 불러낸 사람은
대가를 지불하고 무슨 소원이든 이뤄질 수 있다.’

좋아하던 선배와 사랑을 하고 싶어 하는 네네는 방과 후 혼자 구교사 여자화장실에서
하나코 씨를 부르게 된다. ‘하나코 씨, 하나코 씨, 거기 계신가요?’

이름을 부르고 문을 열어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네네가 안심하던 찰나, 뒤에서 하나코 씨가 대답을 하는데.
가쿠란을 입은 남학생이었다...?
 

하나코군(씨)

 

이 애니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설로 내려지던 하나코 군과 야시로가 만나 서로 
계약하면서 학교에 불가사의한 소문들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본 작화 중에 제가 처음 본 작화 같아요 되게 특이하면서도 귀엽고 매력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남, 여주인공이 더 돋보인 거 같아요.
 
 
스토리는 저도 처음에 볼 때 힐링용으로 보고 있다가 갈수록 진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지루하진 않았어요!


원작이랑 애니랑 조금 내용이 달라서 애니 다 보고 원작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꽤 귀여운 호러물을 찾는다면 아묻따 이 애니입니다!!

둘의 사이가 좁아지는 과정도 정말 흐뭇..ㅎㅎ 하게 봤습니다
호러물인데 귀엽고 러브코미디도 들어간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