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울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스파이가 된거야. "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명한 애니 리뷰를 할 겁니다!

스파이와 SF를 섞은 블랙코미디도 들어간!

제목은 '스파이 패밀리'입니다!

흠 제가 본 스파이, SF 중에 힐링(?)된 애니는 처음인 거 같아요 ㅎㅎ

그림체가 너무너무 이쁘거든요!

 

바로 줄거리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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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물밑에서 치열하게 정보전을 펼치는 시대.

오스타니아와 웨스탈리스는 십수 년간에 걸쳐 냉전 상태입니다.

 

웨스탈리스의 정보국 대동과 'WISE' 소속의 수완가 스파이인 '황혼'은

동서 평화를 위협하는 위험인물, 오스타니아의 국가통일당 총재 드노반 데스몬드의 동향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 이름은 오퍼레이션 '올빼미'.

 

임무 내용은 "일주일 이내에 가족을 만들어, 데스몬드의 아들이 다니는

명문 학교의 친목회에 잠입하라."

 

'황혼'은 정신과 의사 로이드 포저로 위장하고 가족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만날 딸, 아내가 서로의 숨겨진 힘들 숨긴 채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세계 평화가 이어질지........

 

 

로이드 포저, 아냐 포저, 요르 포저,

 

[로이드 포저, 아냐 포저, 요르 포저,]

이렇게 3명의 위장 가족들입니다!

 

이런 일상물은 보다 보면 지루하거나 질릴 수 있는데,

첩보? 일상물이라서 새롭게 봤어요!

원작을 잘 살렸고 작화도 최고예요! 작붕? 거의 없었어요.

성우도 완전 딱입니다.

 

일본 만화들은 흑백이어서 그 특유의 감성이 있는데,애니로 색이 추가가 되면서 되게 흥미로웠어요!!

 

캐릭터마다 각자 개성이 너무 좋고 조연으로 나오는 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해서 작품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어요!

 

 귀여운 SF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감사합니다!